title: "**必勝, 技術士. 스터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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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84회정보처리기술사 필기 시험(2008년 2월) 합격.

시험 전 최소 1000시간은 공부해야 합격할 수 있다는 것이 정설이라 한다. 6개월 코스일 경우 평일 4시간, 주말 각각 10시간을 해야 답이 나온다고. 대략 평균 이하의 실무 경력의 나는 여기에 가중치를 두어야 답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예상.. '최소'라는 말이 신경쓰이기도 하고. 스터디 가이드라인을 책으로 제시한 그 기술사님은 1500시간을 했다는데.. 상당히 잘 썼던 그 필력을 봐선 나보다 뛰어난 사람이 분명하고.. 그럼 1500시간을 넘겨야 답이 나온다는 이야기잖아!!

대략 시험 전까지 6개월 하고도 1개월이 더 남은 상태이니, 일단 평일 4시간, 주말 10시간을 목표로 달려본다. 어렵다는 잘 알고 있다. 시간 내는 것 뿐 아니라, 힘겹게 얻은 시간도 잘 활용하는 것 또한 만만찮다.

어찌되었건, 이 시험은 붙고 봐야한다. 7여년을 몸담아온 이 컴퓨터 분야, 어떤 형태로던지 일단락을 지어야지 않겠어? 지도 기술사님 曰, '나중에 치킨집 차리기 싫으면 반드시 붙으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