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아이언맨 2: 나도 아이언맨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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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나의 동심을 한없이 자극하는! 그래, 이게 바로 내 꿈이었지~!

그 어느 누가 상업성을 욕하던가? 카타르시스건 감동이건, 인생의 진리이건 나발이고 간에, 다 필요없다. 개뿔, 예술성? 이거 반만이라도 생각해서 만들어봐. 아, 졸라 멋져~! '푸쉬, 피슈~~~' 하며 아이언맨 피규어 하나 사서 혼자 놀아도 꽤 오랜 시간 즐길 수 있겠다는 생각마저~,,,, 켁.

기네스 팰트로 이 아줌마의 주근께는 세월에 따라 더 심해지고, 탄력 잃은 피부와 함께 섹시미도 함께 달아나는 듯 하더니만, 어떻게 보호 본능 자극에 와서는 세월을 거꾸로 먹어가는지? 사실, 이 매력 하나만으로 내 영웅의 짝이 되기에는 부족할 바 하나 없네. 섹스 심볼 스칼렛 요한슨은 그래서 안돼~. 이게 없어서 안되고 말고.

아래는 그나마 기네스 팰트로에게서 풍기는 보호 본능을 힘겹게(!)나마 보이는 영화의 한 장면. 당연하지. 정말이지 쉽지 않은 그 매력을 어찌 사진 한장 달랑으로 잡아낼 수 있겠는가 말이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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